콘진원, ‘K-콘텐츠 엑스포’ 4개국 순회 개최

김나인 2025. 7. 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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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튀르키예, 폴란드 등 4개국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콘텐츠 엑스포'는 2016년부터 콘진원에서 운영 중인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대규모 글로벌 시장 개척 행사다.

콘진원은 올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시장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전략 장르를 지정해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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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콘텐츠 엑스포 사우디아라비아’ 키비주얼. 콘진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튀르키예, 폴란드 등 4개국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콘텐츠 엑스포’는 2016년부터 콘진원에서 운영 중인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대규모 글로벌 시장 개척 행사다.

콘진원은 올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시장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전략 장르를 지정해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행사 구성은 상담회뿐 아니라 바이어 네트워킹, 콘텐츠 체험존, 초청 공연 등 현지 밀착형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현지 및 인근 국가의 바이어 초청, 해외 비즈니스센터와의 연계로 사업 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엑스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게임과 방송 장르 중심으로 30개 국내 콘텐츠 기업과 70명 내외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비즈니스 상담 외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구축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서 중국(심천) 엑스포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방송(숏폼), 만화·웹툰, 애니메이션·캐릭터 장르를 중심으로, 상담회를 비롯해 북경 및 심천 비즈니스센터 등과 협업한 ‘숏폼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튀르키예(이스탄불) 엑스포는 방송, 게임, 만화·웹툰 등 전방위 장르로 참가한다. 비즈니스센터 개소식 연계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마지막 엑스포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다. 방송, 애니메이션·캐릭터,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유럽 바이어 대상 신작 콘텐츠 스크리닝과 상담회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다양한 시장 권역을 대상으로 한 K-콘텐츠 이미지 제고를 통해 장르간 균형있는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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