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등대, 해양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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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신청한 말도등대가 '등대 해양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첫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말도등대를 신규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공고할 예정이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2027년까지 조성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처음 선정된 말도등대가 지역 문화와 해양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등대를 활용한 해양문화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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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억 원 투입, 전망대 설치 및 전시·체험공간 조성 예정
말도등대, 지역 문화와 해양관광 활성화의 중심으로 기대
역사적 가치 보존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해양수산부는 등대를 문화시설로 전환해 해양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등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말도등대는 1909년 전북 지역에 처음 설치된 등대로, 서해안에서 조업하는 어선과 중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116년간 바다를 밝혀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등대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 ▲등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전시·체험공간 조성 ▲등대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정비 등이 진행된다. 총 40억 원(국비 12억 원, 지방비 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말도등대를 신규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공고할 예정이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2027년까지 조성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처음 선정된 말도등대가 지역 문화와 해양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등대를 활용한 해양문화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말도등대의 해양문화공간 조성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문화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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