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청량동' 동명칭 변경 주민의견 묻는다

정준영 2025. 7.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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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청량리동'(법정동 및 행정동)의 명칭을 '청량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청량리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의견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량리 복합개발에 따른 변화된 지역 현실을 반영해 동 명칭을 보다 간결하고 상징성 있는 '청량동'으로 변경하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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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1일 '청량리동'(법정동 및 행정동)의 명칭을 '청량동'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청량리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의견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구는 "청량리 복합개발에 따른 변화된 지역 현실을 반영해 동 명칭을 보다 간결하고 상징성 있는 '청량동'으로 변경하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간결한 명칭으로 변경하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대외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아울러 '청량리동' 명칭에 행정구역 단위인 '리'(里)와 '동'(洞)이 불필요하게 중복된 점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미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1세대당 1인 응답 원칙으로, 비대면 및 대면조사로 진행된다. 대면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통장의 세대별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명칭 변경은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량리동 명칭 변경 주민의견조사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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