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씨 8월6일 피의자 출석 통보”

김가윤 기자 2025. 7.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다음달 6일 직접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

특검팀은 21일 "김건희씨를 2025년 8월6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 윤석열엔 7월29일 소환 통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게 ‘다음달 6일 직접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

특검팀은 21일 “김건희씨를 2025년 8월6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보름 이상의 넉넉한 간격을 두고 소환 일정을 알린 것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외에 집사 게이트,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건진법사를 통한 청탁금지법 위반, 공천 개입 의혹 등 광범위하게 수사를 진행한 뒤 김 여사를 조사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특검팀은 또 오는 29일엔 윤석열 전 대통령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대표는 형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인 이아무개씨로부터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사고 있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표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직접 소통된다’거나 ‘경찰 간부와 친분이 있다’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이나영 기자 ny3790@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