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빈집 맞아?… 태안서 리모델링 사업 첫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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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전입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관개선을 위한 태안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이원면 포지리의 한 주택을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1일까지 청년, (예비)신혼부부, (예비)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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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지역 전입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관개선을 위한 태안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이원면 포지리의 한 주택을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1일까지 청년, (예비)신혼부부, (예비)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청년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빈집 소유주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부담을 줄이고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효용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내 지자체 중 태안이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충남도 1호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 주택은 80.43㎡(약 24.3평) 면적으로 두 개의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주 가능 기간은 1년으로 1회 갱신 가능하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없다.
신청 시 귀향인(신청자 본인이 1년 이상 태안군에 거주한 적이 있거나 직계존속이 현재 태안군에 10년 이상 거주 중인 경우)에 가점이 부여되며, 전입예정 세대원 중 미성년 자녀 수에 따라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입주신청서와 서약서, 입주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계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 신속허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8월 6일 발표 예정이며, 입주계약 체결 후 8월 11일 이후부터 입주할 수 있다.
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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