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최음제' 댓글 논란에 "팬에게 직접 사과…언행 주의할 것"
송오정 기자 2025. 7.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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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별명을 요청한 팬에게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21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먼저 당사 아티스트의 SNS와 관련하여 불편하셨을 당사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한 팬이 "별명 지어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댓글로 "최음제"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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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별명을 요청한 팬에게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21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먼저 당사 아티스트의 SNS와 관련하여 불편하셨을 당사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팬분들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한 팬이 "별명 지어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댓글로 "최음제"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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