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통장에 1조 4000억원 꽂혔다"…외화증권 배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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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학개미에게 돌아간 배당금이 1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외화증권 배당금 지급 금액은 10억1000만 달러(약 1조 4000억 원)로 2024년 상반기(4억8600만 달러) 대비 107% 증가했다.
2021년 상반기 1억8926만 달러 였던 배당금 규모는 4년 만에 5.3배 늘었다.
미국 시장 종목에서 지급된 배당금이 9억2900만 달러로 전체 배당금의 92.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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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학개미에게 돌아간 배당금이 1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외화증권 배당금 지급 금액은 10억1000만 달러(약 1조 4000억 원)로 2024년 상반기(4억8600만 달러) 대비 107% 증가했다. 미국의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의 배당이 약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학개미의 투자가 늘면서 외화증권 배당금도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1억8926만 달러 였던 배당금 규모는 4년 만에 5.3배 늘었다. 미국 시장 종목에서 지급된 배당금이 9억2900만 달러로 전체 배당금의 92.4%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의 비중 역시 2021년 76.3%에서 급증하는 추세다. 일본 시장 종목에서 지급된 배당금이 5200만 달러(5.2%)로 뒤를 이었다.
배당금 지급이 가장 많았던 10개 종목은 모두 미국 ETF 상품이었다. 1위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는 ETF로 배당금이 1억2400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 기업 주식은 배당금 상위 10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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