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원우·호시·우지 빠진 세븐틴, 월드투어 9월 개최

2025. 7.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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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9월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을 개최한다.

새 월드투어는 다시 태어난 세븐틴의 진면모를 확인하는 동시에, 10주년 파티 열기를 또 한 번 고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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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 개최 (제공: 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9월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을 개최한다.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돼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투어 제목인 ‘NEW_’는 새롭게 펼쳐질 세븐틴의 도전을 암시하는 단어다. ‘새로운’을 뜻하는 ‘NEW’ 뒤에 여백(_)을 남겨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수 있는 이들의 가능성을 나타냈다. 자유롭게 뻗친 길 위를 걷는 포스터 속 멤버들의 모습 역시 세븐틴이 시작할 또 다른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세븐틴은 10주년 기념일인 지난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하고 격정적인 재탄생을 알렸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모든 멤버의 솔로곡을 앨범에 수록하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비롯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세븐틴은 정규 5집으로 음반과 음원의 쌍끌이 흥행을 이뤄내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HAPPY BURSTDAY’는 써클차트의 상반기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멜론 ‘톱 100’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새 월드투어는 다시 태어난 세븐틴의 진면모를 확인하는 동시에, 10주년 파티 열기를 또 한 번 고조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빌보드 박스스코어 2025년 반기 ‘톱 투어(Top Tours)’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3위)를 달성한 이들이 새 월드투어로 어떤 이정표를 세울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SEVENTEEN WORLD TOUR [NEW_]’의 더 많은 개최 지역과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된다. 

앞서 정한과 원우가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우지는 오는 9월 15일, 호시는 16일 차례로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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