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해지역·이재민시설 종합 방역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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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산청, 창녕, 합천 등 도내 곳곳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경남도는 감영병 예방을 위한 종합 방역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수돗물 오염·하수 역류 등 침수지역의 열악한 환경과 체육관·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에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상황을 감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충 매개 감염병, 접촉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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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산청, 창녕, 합천 등 도내 곳곳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경남도는 감영병 예방을 위한 종합 방역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수돗물 오염·하수 역류 등 침수지역의 열악한 환경과 체육관·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에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상황을 감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충 매개 감염병, 접촉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가 20일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산사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경남도/
도는 장티푸스와 A형 감혐 예방을 위해 현장 접종팀을 구성해 이재민, 침수주택 거주자,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도 한다.
침수된 주택, 임시주거시설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정기방역을 하고, 민원 접수 시 24시간 내 신속 방역에 돌입한다.

20일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 산에서 내려온 바위와 나무들이 어지럽게 널려져 있다./성승건 기자/
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는 화장실, 복도 등 공용공간을 매일 소독하고, 손소독제·마스크·개인별 물병을 비치하고, 감영병 증상자를 1일 1회 체크한다. 설사, 구토, 유증상자 등 발생 시에는 도 역학조사반이 현장에 출동해 원인조사, 접촉자 관리, 현장 조치를 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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