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경찰, ‘인천 사제 총기 아들 살해’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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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보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청의 한 고위 관계자는 21일 정례 간담회에서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자의)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충분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에 대해선 "사제 총기다. 제작된 것"이라면서 "구매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수사를 진행해 팩트를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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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경찰은 인천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보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규명할 방침이다.
경찰청의 한 고위 관계자는 21일 정례 간담회에서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자의)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충분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의자인 6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9시31분쯤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에서 30대인 아들에게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A씨를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검거했다. 당초 A씨가 경찰과 대치하다 검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날 경찰 관계자는 "그런 건 아닌 것으로 본다"면서 "범행 이후 대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A씨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에 대해선 "사제 총기다. 제작된 것"이라면서 "구매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수사를 진행해 팩트를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A씨 주거지가 위치한 서울 도봉구 쌍문동으로 급파된 경찰특공대는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실제 사제 폭발물을 발견, 이날 오전 4시쯤 이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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