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끝' 스톤 떠나고 카디네스 돌아온다..."키움에서의 기억, 평생 못 잊을 것"

권수연 기자 2025. 7.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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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의 대체 외인인 스톤 개렛이 약속된 6주를 채우고 떠난다.

키움은 지난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계약 종료를 앞둔 스톤 개렛을 위한 송별 행사를 열어줬다.

스톤은 지난 5월 기존 외인인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6주 단기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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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의 대체 외인인 스톤 개렛이 약속된 6주를 채우고 떠난다. 동시에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그리고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루벤 카디네스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키움은 지난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계약 종료를 앞둔 스톤 개렛을 위한 송별 행사를 열어줬다.

5번 타순 선발로 출전한 스톤은 이 날 스리런포를 쏘며 마지막 활약에 불을 당겼다. 

스톤은 지난 5월 기존 외인인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6주 단기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 당시 카디네스는 팔꿈치 굴곡근 힘줄 손상 진단을 받으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회복까지 6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

이에 키움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스톤을 데려왔다.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지명된 스톤 개랫은 2022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3시즌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해 89경기 동안 63안타 9홈런 40타점을 올렸다. 멕시코리그 진출을 준비하던 중 키움의 제안에 한국행을 택했다.

그러나 국내에 와서 6월 한 달 간 보여준 모습은 기대에는 약간 못 미친 성적이었다. 6월 13경기에 나서 타율 0.184에 그쳤다. 이후 리그 적응기를 거치며 서서히 타격감이 살아났지만 6주의 시간은 너무 짧았다. 스톤은 한국에서 통산 22경기 타율 0.241 2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고별식을 통해서는 주장 송성문이 스톤에게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KBO리그에서의 활약이 담긴 포토북을 선물했다. 또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기념했다.

키움을 떠나는 스톤은 구단을 통해 "열정적인 팬, 좋은 코칭스태프, 멋진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오래 함께 하진 못했지만 키움에서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남은 시즌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구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짤막하게 남겼다.

아울러 현역 은퇴를 시사한 스톤은 21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주간의 재활을 거친 카디네스는 22일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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