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서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하반기 업무보고․추경예산안 등 심의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7.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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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AI로 철도 혁신”...AX 경영 가속도
도공 대전충남본부, 커스터마이징 휴게소 레시피 공모전
한국타이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후원금 전달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지난 18일 2025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길 의원의 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촉구 건의안, 전명자 의원의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비 국가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최미자 의원의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서다운 의원의 지역사회 내 마약류 확산 차단을 위한 실효적 대응체계 구축 건의안,서지원 의원의 대전형 빈집정비 사업부지 자치구 양여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미래세대 중심의 통폐합 학교 부지 활용 건의안, 신혜영‧박용준 의원의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균형 배치 촉구 건의안, 홍성영 의원의 둔산동 갤러리아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 변경 건의안 등이 채택됐다.

이어 최병순 의원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맨홀 시설 선제적 정비 제안,전명자 의원의 노상주차장 위탁운영에 따른 수탁료 부담 경감 촉구,최지연 의원의 복지 시스템의 연속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언, 정현서 의원의 대전 서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함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이 포함돼 있어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했다.

조규식 의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더욱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서구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 코레일, "AI로 철도 혁신 이끈다"...AX 경영 가속도

코레일은 지난 18일 서울사옥에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IT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신경영 AX(AI 전환)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AX 경영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AI 기반 수요예측 및 운영 최적화, 열차 운행 패턴 분석 기반 시뮬레이션, 차량 유지보수 지원 챗봇 등 37개 주요 전략과제의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이종욱 자문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은 "철도 운영, 차량 유지보수, 열차 운행 등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AI 실행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레일은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김정민 상무를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하고, 민간 모빌리티와 철도 연계 강화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특히 코레일은 AX 경영 전략과제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AI 가속화 추진단 TF'를 신설할 계획이다. 철도안전, 영업, 기술 등 분야 간 협업을 통해 AI 과제를 상시 점검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전담 조직으로 운영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AX 경영 추진을 위해서는 실행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자문위원들의 제언에 적극 공감한다"며 "새로 출범하는 AI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이 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커스터마이징 휴게소 레시피 공모전 실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휴게소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음식, 젤라또, 샌드위치 3개 분야의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공모전'을 오는 8월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입장거봉포도(서울), 천안삼거리(서울), 죽암(서울), 옥천(부산), 신탄진(서울), 부여백제(양방향) 대전충남본부 관내 7개 휴게소 현장에 비치된 QR 포스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메뉴 공모전은 고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레시피 또는 기존메뉴에 대한 개선의견 등을 공모한다. 또한 젤라또는 아보카도, 모나카, 과자 등 추가 토핑을, 샌드위치는 야채 조합, 빵 굽기, 패티·계란양 등을 기존 메뉴에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고객만의 시크릿 토핑조합을 공모할 예정이다.

제출된 레시피는 독창성, 품질, 활용가능성, 가성비 4가지 기준에 따라 도로공사 F&B 담당자와 휴게소 운영업체 직원의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한 레시피를 토대로 신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메뉴를 도입하여 휴게소가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곳이 아니라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후원금 전달

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시 대덕구 법동사회복지관에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한국타이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삼계탕을 제공하고 거동이 어려운 돌봄 노인 가정의 경우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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