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2%…"취임 후 첫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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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해 62.2%로 집계됐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의 7월 3주차 주간 정례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시행 측은 "민주당은 국정수행 지지도 하락과 맞물려,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과정에서의 해명 실패와 야당의 강력한 사퇴 요구 공세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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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5%포인트 하락해 62.2%로 집계됐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의 7월 3주차 주간 정례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이같이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32.3%였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지속되던 상승세를 멈추고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논란 심화, 내란특검의 압수수색 등 정치·사회적 불안 요인, 기록적 폭우로 인한 재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정수행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8%, 국민의힘이 27.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5.4%포인트 하락, 국민의힘은 3.1%포인트 상승했다.
조사 시행 측은 "민주당은 국정수행 지지도 하락과 맞물려,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과정에서의 해명 실패와 야당의 강력한 사퇴 요구 공세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그동안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 기각과 김건희 특검의 지속적인 압수수색 등 이른바 '정치특검의 야당 탄압' 프레임이 핵심 보수 지지층 결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였고(TK 지역 큰 폭 상승), 또한 민주
당의 도덕성·인사 논란에 따른 반사이익도 지지율 반등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시행해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고, 정당 지지율 조사는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3명 대상으로 시행해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두 조사 모두 <에너지경제> 의뢰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수행됐다. 정당지지율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설문지 문항 등 상세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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