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李대통령 음모론’ 주장 모스 탄 수사 착수

유병훈 기자 2025. 7.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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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모스 탄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에 대해 수사 목적으로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살해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고 주장한 탄 대사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탄 전 대사는 지난 14일 입국해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부정선거론과 이 대통령 소년원 수감설 등을 주장하고 지난 19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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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전 미국 국무부 국제사법 대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모스탄 전 대사 초청 간증 집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모스 탄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에 대해 수사 목적으로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살해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고 주장한 탄 대사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탄 전 대사는 지난 14일 입국해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부정선거론과 이 대통령 소년원 수감설 등을 주장하고 지난 19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탄 전 대사를 고발했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이 지난 10일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발언)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가 확인해야 하는데, 채증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며 “연락처가 나와야 일단 연락해서 출석을 요구할 수 있어 그런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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