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에 윤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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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할 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에 윤기천 전 성남시 분당구청장이 내정됐다.
윤 신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
21일 대통령실 및 여권에 따르면, 윤 신임 실장은 이날부터 대통령실에 출근해 김혜경 여사의 업무와 일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더불어 이 대통령의 정치 경력 초기부터 함께했던 최측근 인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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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하늘이 낸 사람” 발언
새만금개발청장엔 김의겸
과거 부동산 투기 등 논란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할 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에 윤기천 전 성남시 분당구청장이 내정됐다. 윤 신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이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 차관급인 새만금개발청장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 김의겸 전 의원을, 인사혁신처장엔 이 대통령에 대한 아첨성 발언을 한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장이 발탁된 것을 놓고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대통령실 및 여권에 따르면, 윤 신임 실장은 이날부터 대통령실에 출근해 김혜경 여사의 업무와 일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더불어 이 대통령의 정치 경력 초기부터 함께했던 최측근 인사로 평가된다.
한겨레 기자 출신인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김 청장은 당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 빌라 투자 논란으로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매입 시점이 문재인 정부에서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하기 직전이었고, 재개발이 예상되는 흑석뉴타운 상가주택 건물을 16억 원을 대출받으면서까지 매입했다는 방식 측면에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었다.
김 청장은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열린민주당이 민주당과 합당한 뒤 이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대변인을 지냈다. 김 청장은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대형 로펌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은 각종 유튜브 방송에서 했던 과거의 발언이 인사처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최 처장은 최근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면서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낯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2021년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해 논란이 되자 “인사는 코드 인사를 해야 한다”고 엄호하기도 했다. 반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세력에 대해선 “이재명을 정적으로 간주해 패악질을 저질렀다”며 “정치판에서 손을 떼고 떠나는 것이 옳다”고 했다. 최 처장은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 씨의 외삼촌으로 알려졌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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