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능력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아모림 향한 ‘3옵션’ GK의 외침

이종관 기자 2025. 7.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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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튼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히튼이 경기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욕구를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히튼은 맨유 구단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경쟁은 바로 우리가 원하는 바다. 기회가 왔을 때 나 자신을 증명하고 이것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내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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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톰 히튼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히튼이 경기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욕구를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1986년생의 히튼은 안드레 오나나, 알타이 바인드르에 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세 번째 골키퍼다.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그는 2003년, 리저브 팀으로 승격되며 1군 데뷔 준비를 마쳤고 이후 리저브 팀의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물론 당대 유럽 최고의 구단이었던 맨유 1군을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부동의 ‘No.1’ 에드윈 반 데 사르와 백업 자원 토마시 쿠쉬착, 벤 포스터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 이로 인해 5년간 임대만을 전전해야 했고 결국 맨유 유니폼을 입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은 번리 시절부터였다. 카디프 시티, 브리스톨 시티 등을 거치며 프로 경험을 쌓은 그는 2013-14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번리로 향했고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활약은 이어졌다. 번리를 떠난 2019-20시즌까지 200경기에 출전해 225실점 65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PL)의 잔뼈 굵은 ‘베테랑’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번리를 떠나 향했던 아스톤 빌라에서도 준주전을 오가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맨유로 돌아온 것은 2021-22시즌이었다. 서른 줄을 훌쩍 넘어간 만큼 세 번째 골키퍼 역할에 그쳐야 했지만 자신만의 경험을 이용해 후배들에게 큰 귀감을 주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영보이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교체 투입되며 19년 만에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엔 두 번째와 세 번째 골키퍼를 오가는 중이다. 특히 2023-24시즌을 앞두고 '승격팀' 루턴 타운의 제안을 받기도 했으나 텐 하흐 감독이 이를 직접 만류하며 팀에 잔류했다.


맨유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한 히튼.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히튼은 맨유 구단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경쟁은 바로 우리가 원하는 바다. 기회가 왔을 때 나 자신을 증명하고 이것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내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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