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낮 1시 퇴근" 주 4.5일제.. 제주 유연근무제 현주소는

제주방송 김재연 2025. 7. 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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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추진하는 유연근무제가 본격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연근무제 운영 실적 분석 결과, 모두 9,928건의 유연근무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활용 증가는 공직사회의 근무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의 에너지가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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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자치도가 추진하는 유연근무제가 본격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연근무제 운영 실적 분석 결과, 모두 9,928건의 유연근무가 이뤄졌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3,550건) 대비 180%가량 증가한 수준입니다.

유형별로는 자율적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가 7,901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주 4.5일제 형태의 근무시간선택제가 1,193건, 재택근무와 어나더 오피스 등 원격근무는 834건으로 집계돼 모든 유형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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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유연근무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와 수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원격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재택근무자와 오피스 근무자 등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13시의 금요일'이라는 명칭으로 주 4.5일제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는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외 4시간 이상을 추가로 근무하고 금요일은 낮 1시에 퇴근하는 것입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주 4.5일제 도입 움직임과 맞물려 향후 공직사회 전반의 근무 문화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제주도는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활용 증가는 공직사회의 근무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건강한 조직의 에너지가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청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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