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불이 '활활'... 235명 태운 美 여객기 비상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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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륙 직후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방송 KTLA 5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8일 오후 2시 10분께 LA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446편(기종: 보잉 767-400)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여객기에는 당시 승객 226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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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륙 직후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방송 KTLA 5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8일 오후 2시 10분께 LA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446편(기종: 보잉 767-400)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륙 직후 왼쪽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챈 조종사들은 관제탑에 비상 신호를 전달하고 출발했던 LA 공항에 비상 착륙을 결정했다.
화재가 발생한 여객기에는 당시 승객 226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해 있었으나,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하차했다. 승객은 이후 새로운 항공기를 통해 목적지인 애틀랜타로 이동했다.
이날 지상에 있던 한 목격자는 화재가 발생한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하기도 했다. 여객기 왼쪽 엔진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을 본 촬영자가 “무슨 일이지?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영상에 담겼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FAA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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