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럭키비키 이어 '경환적 사고' 열풍…허경환 "NG 30번? 내 잘못 아냐" ('놀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허경환이 신인 시절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허경환은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코미디언 초창기 시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신인 시절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허경환은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코미디언 초창기 시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경환이가 '개그콘서트(KBS2)' 초반에 NG를 유독 많이 낸 적이 있다"고 운을 뗐고 허경환은 "NG를 거의 30분 정도 낸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원래는 3개월 정도 연수를 받아야 했는데 연수 기간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 대사는 '실컷 놀다가 해 지기 전에 들어와'였는데 쉬운 대사인데도 '실컷 놀다가'까지만 생각나고 그 뒤는 백지가 됐다"며 "세 번째 NG부터는 땀이 줄줄 났다. 위에서 아래로 흐른 게 아니라 직선으로 뿜어져 나왔다"고 고백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무려 6차 시도 만에 대사를 성공했지만 관객들의 박수에 놀라 다시 대사가 생각나지 않아 7차 시도에서도 실패했다고. 허경환은 "그때는 관객들이 대사를 외워서 저한테 알려주더라"며 민망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겨우 무대를 마친 허경환은 혼자 여의도 공원을 걸으며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곧 "잠깐만 이건 연수 기간이잖아? 아직 연수도 끝나지 않았는데 날 투입한 건 감독님이 나를 너무 높이 평가한 탓이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게 바로 '경환적 사고'다. '럭키비키'에 이은 2025년 하반기를 강타할 사고다"라며 웃음을 덧붙였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놀면뭐하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아르도 도파민 터지는데, 로맨스까지 더했다…톱배우가 뒷세계 '실세'로 나오는 드라마
- 전 세계 신드롬 일으켰던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2 공개 전부터 역대급 인기몰이
- tvN표 드라마, 말해 뭐해…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 찍었다는 작품의 정체
- 열도 넘어 한반도 진입…개봉 18일 만에 '930억' 벌어들인 레전드 애니, 관람 포인트 3
- 북미서 3주 만에 600억 원 벌었다…국내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찍은 영화
- 개봉 3주 만에 100만 돌파…입소문+반응 동시에 터졌다는 한국 영화의 정체
- 전 국민 80% 공감 불러일으켰다…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한국 영화
- 3100억 대작도 제쳤다…전 세계에서 '찬사' 쏟아지고 있다는 프랜차이즈 영화
- 이번에도 민심 저격할까…한국인들이 유독 좋아한다는 대만 청춘물, 드디어 개봉
- 한반도 강타했다…최고 스케일 예고한 '45년 차' 레전드 시리즈물, 16일 개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