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신임 대표이사 공개채용

김태형 2025. 7.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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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공석 상태가 4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신임 대표이사 공개채용에 나섰다.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대표이사 공개채용 공고문.

경남FC 대표이사는 구단 운영의 기본 목표 설정을 비롯해 선수단과 사무국의 업무 조정 및 감독, 관람객과 스폰서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등 구단 주요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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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공석 상태가 4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신임 대표이사 공개채용에 나섰다. 팀 성적이 부진한 현 상황에서 구단을 재정비하고 정상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리더의 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경남FC는 경영 능력과 축구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대표이사 공개채용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대표이사 공개채용 공고문./경남FC/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대표이사 공개채용 공고문./경남FC/

경남FC 대표이사는 구단 운영의 기본 목표 설정을 비롯해 선수단과 사무국의 업무 조정 및 감독, 관람객과 스폰서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등 구단 주요 의사결정을 통한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경남FC는 지난 3월 26일 지현철 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 후 현재까지 대표이사 공백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이 대표이사 업무대행을 맡고 있다.

채용 절차는 자격조건을 심사하는 1차 서류심사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과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는 경남FC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자격 기준은 △기업 또는 프로구단의 임원으로 5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경영 또는 스포츠 분야 학위를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국가·지방자치단체·체육관련 단체에서 10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시·도민 구단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이 있는 전문가 △그 밖의 업무수행과 관련해 위 각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5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오는 28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8월 1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8월 5~6일 면접심사를 거쳐 8월 말 대표이사 최종 선임 순으로 진행된다. 임기는 2년 이내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 시 결정된다.

경남FC 관계자는 “구단 안정화와 성적 향상을 위해 경영 능력과 축구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한 도내·외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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