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수재민 위해 소비쿠폰만큼 금액 기부운동 하겠다"

신진환 2025. 7.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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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기부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에 대한 소비 쿠폰 지급이 시작된다"라며 "당에서 의원들부터 소비쿠폰만큼의 금액을 수해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 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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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안전관리 만전 기해주기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기부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전 국민에 대한 소비 쿠폰 지급이 시작된다"라며 "당에서 의원들부터 소비쿠폰만큼의 금액을 수해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 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호우 피해로 사망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는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지난 주말 폭우 피해가 큰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던 점을 언급하면서 "신속하게 지원해야 할 사안들이 많았다"라고 했다.

송 위원장은 "특히 (경북) 산청은 지난 3월 대형 산불의 상처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 주민들께서 많이 힘들어하고 계셨다"라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오면서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2차 피해 피해의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정부와 지자체는 인명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해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 대응 관련 법령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라며 "당 차원에서 조속히 검토에 착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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