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주자 박찬대 “김건희, 영부인 자리를 이권 브로커 통로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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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집사 게이트' 관련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이란 자리를 이권 브로커의 통로로 만들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침묵으로 범죄를 덮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서 "김 여사의 집사 김예성씨는 코바나컨텐츠 감사이면서 위조 잔고증명 공범, 15년 최측근이다"라며 "이 사람이 운영한 적자 회사에 대기업들이 184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46억은 김씨 개인이 챙겼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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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가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2025.7.19 [더불어민주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dt/20250721101504552zsoa.jpg)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집사 게이트’ 관련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이란 자리를 이권 브로커의 통로로 만들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침묵으로 범죄를 덮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서 “김 여사의 집사 김예성씨는 코바나컨텐츠 감사이면서 위조 잔고증명 공범, 15년 최측근이다”라며 “이 사람이 운영한 적자 회사에 대기업들이 184억원을 투자했다. 그중 46억은 김씨 개인이 챙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상적인 투자였다면 가능한 일이겠냐”며 “돈을 넣은 기업들은 모두 수사 중이던 곳들이다. 그런데 투자가 시작되자 수사는 잠잠해지고 징계는 약해졌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특검은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법 위에 군림한 권력은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전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건희 집사’로 불리는 김씨가 설립에 관여한 렌터가 업체 IMS모빌리티(구 비마이카)에 대기업과 금융·증권사가 약 184억원을 투자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이다.
투자 IMS모빌리티는 누적손실금이 수백억대에 달해 회계 기준상 자본잠식 상태였다. 김건희특검팀은 투자 주체들이 경영상 현안을 안고 있어 보험성이나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는지 의심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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