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신청 첫날, 온·오프라인 곳곳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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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부터 이용자가 몰리며 내수 소비 진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은행 영업점엔 신청대상이 아닌 이용자가 몰려 처리시간이 지연되거나 헛걸음하는 경우가 있었고, 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등 앱도 대기자가 2만 을 넘기며 앱 전체가 먹통이 되곤 했다.
한편 소비쿠폰은 신청에 따라 국민 1인당 최소 15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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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부터 이용자가 몰리며 내수 소비 진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온·오프라인 곳곳에서 처리 시간이 지연되거나 접속 오류가 지속되는 등의 ‘일시 먹통’ 사태는 개선점으로 남았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영업자 매출 확대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이 쿠폰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쓸 수 있다.
신청 첫날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국민만 신청 가능했는데,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 어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 은행 창구와 읍면동 주민센터 모두가 이용자로 북적였다.
이로 인해 일부 은행 영업점엔 신청대상이 아닌 이용자가 몰려 처리시간이 지연되거나 헛걸음하는 경우가 있었고, 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등 앱도 대기자가 2만 을 넘기며 앱 전체가 먹통이 되곤 했다.
경기지역화폐 또한 사용자 인증을 해도 ‘접속 세션이 만류됐다’며 요청 사항이 작동하지 않았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에선 415만4천846명(전체 대상자의 8.2%)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신청자는 379만4천877명, 오프라인 신청자는 33만4천65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신청자가 111만4천494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첫 주간에는 '요일제'를 적용하고 있는 만큼, ▲22일(출생연도 끝자리 2, 7) ▲23일(3, 8) ▲24일(4, 9) ▲25일(5, 0)에도 엇비슷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소비쿠폰은 신청에 따라 국민 1인당 최소 15만원을 지급한다.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더해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 감소지역 84개 시·군 주민은 5만원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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