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매물 급감 군산, 실수요자들 '신축 매매'로 눈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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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들어 전라북도 부동산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군산 신역세권 내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실상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향후 공급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거주는 물론 실수요 기반의 투자처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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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들어 전라북도 부동산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단기 급등세는 아니지만, 장기화된 공급 부족과 전세 매물 감소가 맞물리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전북 지역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100.0을 기록해 전월 대비 12.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지방 시장 중에서도 전북이 분양 회복 흐름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군산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는 저가 매물의 정리와 실수요 전환이 맞물리며 안정적인 상승세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군산시의 전용 84㎡(33평형) 아파트 평균 평당 매매가는 약 820만 원으로, 2022년 동월 대비 6.3%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3.65%)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군산 대표 단지인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와 ‘더샵 디오션시티’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각각 7000만~9000만 원 가까이 상승해 지역 내 아파트 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세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군산시 전세 매물은 2023년 556건에서 2025년 300건 수준으로 줄어들며, 2년 사이 약 46% 감소했다. 전세가율이 90~100%에 육박하는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매매 전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공급 단지’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디엘이앤씨, 영무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군산 내 주요 입지에서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오랜 공급 공백기에 따른 수요 누적과 맞물리며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영무건설이 공급하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군산역과 인접한 교통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 등 실거주 요소도 고루 갖춰 전세 수요와 매매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군산 신역세권 내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실상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로, 향후 공급 희소성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거주는 물론 실수요 기반의 투자처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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