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보아송, WTA 투어 단식 첫 우승
김희준 기자 2025. 7. 21. 10:02
![[함부르크=AP/뉴시스]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MSC 함부르크 레이디스 오픈 단식 결승에서 아나 본다르(헝가리)를 꺾고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0](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00241747wimm.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킨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첫 우승을 일궜다.
보아송은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MSC 함부르크 레이디스 오픈 단식 결승에서 아나 본다르(77위·헝가리)를 2-0(7-5 6-3)으로 꺾었다.
5월말까지 세계랭킹 361위였던 보아송은 프랑스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세계랭킹이 60위대로 올라간 보아송은 이번 우승으로 44위까지 점프했다.
보아송은 올해 4월 상대 선수로부터 "데오드란트를 바르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호성적을 내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후 보아송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힘든 것을 해내서 무척 기쁘다"며 "계속해서 이와 같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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