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강선우 임명 수순에 "국민 상식에 맞서겠다는 선전 포고"

유영규 기자 2025. 7.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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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서 싸우는 오기 인사는 정권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수준 이하인 후보자를 충성심과 보은을 기준으로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1차 인사 참사"라며 "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쌓인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한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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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서 싸우는 오기 인사는 정권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 포고로 읽힌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권력형 슈퍼 갑질 정권으로 등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강 후보자뿐 아니라 부처의 기본적인 철학과 강령에 맞지 않는 부적격 후보자가 많다"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를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적격 인사가 한 둘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강 후보자만은 절대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기어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오기 인사가 매우 개탄스럽다"고 했습니다.

또 "수준 이하인 후보자를 충성심과 보은을 기준으로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1차 인사 참사"라며 "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쌓인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한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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