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 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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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8월부터 제주시 연동·노형동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또는 먹깨비 앱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고, 식사 후 전용 가방의 큐아르(QR) 코드를 스캔해 회수를 신청하면 된다.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한 음식점은 앱 내에서 별도로 표시된다.
또한 참여하는 음식점에는 첫 다회용기 주문 발생 시 1만원, 이후 주문 건당 1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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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배달에 '다회용기'…"환경 걱정에 이용 급증"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yonhap/20250721095558241ppkz.jpg)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8월부터 제주시 연동·노형동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또는 먹깨비 앱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고, 식사 후 전용 가방의 큐아르(QR) 코드를 스캔해 회수를 신청하면 된다.
회수된 다회용기는 환경부 기준을 충족한 세척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세척돼 매장으로 다시 전달된다.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한 음식점은 앱 내에서 별도로 표시된다.
도는 사회관계망(SNS)과 소비자 할인쿠폰 등을 활용해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하는 음식점에는 첫 다회용기 주문 발생 시 1만원, 이후 주문 건당 1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사업 초기에는 용기 대여 비용도 지원해준다.
이 사업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주도는 앞서 지난 6월 배달앱 업체, 외식업 단체 등과 배달 문화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강애숙 도 기후환경국장은 "배달 음식 주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소비자와 음식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배달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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