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아버지 주무시다 사망” 신고한 아들…장례식장서 긴급체포,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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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빈소에서 긴급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옷을 입히는 문제로 아버지와 다툰 뒤 술을 마시고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아버지가 숨져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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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k/20250721094506677jgdh.jpg)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이달 1일 오후 6시 30분쯤 “아버지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부검 결과 아버지의 시신에서 목뼈 골절 등 폭행에 의한 상해 흔적이 발견돼 타살 정황이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은 당시 피해자와 함께 거주 중이던 A씨와 어머니 중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이어갔고, 3일 장례식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다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옷을 입히는 문제로 아버지와 다툰 뒤 술을 마시고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아버지가 숨져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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