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도 이재민 돕기…2000만원 기부

김예랑 2025. 7.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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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00만원을 기부하며 "뉴스를 통해 피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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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00만원을 기부하며 "뉴스를 통해 피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부부는 "비는 곧 그치겠지만 복구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2020년 수해를 비롯해 대규모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에게 공감하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현희·제이쓴 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예계에서는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 앞서 유재석, 임시완이 5000만원을 기부했고, 이혜영은 2000만원, 이승윤은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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