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민기자단, 부산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 찾아온 까닭은

윤성철 2025. 7.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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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소속 시민기자단이 17~18일 이틀간 부산 기장에 있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의 핵심 원자력 시설들을 찾아왔다.

시민기자단은 이에 수출형 신형연구로 건설현장을 견학한 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들러 방사선 방사선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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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소속 시민기자단이 17~18일 이틀간 부산 기장에 있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의 핵심 원자력 시설들을 찾아왔다.

쉽지 않은 방사선기술을 일반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사선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펼쳐온 이들은 과학교사와 지역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20~60대 정읍 주민 13명.

시민기자단은 이에 수출형 신형연구로 건설현장을 견학한 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들러 방사선 방사선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방사선량 평가와 저선량 방사선의 생체 영향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주 방사선'과 '생활 방사선'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도 적극적으로 물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들이 더 주목한 것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GMP 생산 및 제조시설. 글로벌 바이오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사성의약품을 직접 생산하고 암 진단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기 때문. 기자단은 전립선암 진단·치료용 방사성의약품과 췌장암 및 신경내분비암 진단에 사용되는 최신 의약품의 임상 적용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바이오헬스연구부 손태건 부장은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는 우리나라 방사선의과학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관들이 두루 모인 세계적인 방사선의과학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며 "수출형 신형연구로에서 방사성의약품의 원료인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동위원소활용연구센터에서 신약을 개발하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실제 적용해보는 유기적인 시스템이 앞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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