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우승 차지한 젠지, 트로피에 T1 키 박제된다

김용우 2025. 7.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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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스포츠 월드컵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서 우승팀에게는 패배 팀의 키 3개를 자신의 우승 트로피에 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이번에 LoL 부문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어느 팀을 선택했을까.

젠지는 20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AG.AL과의 결승전서 3대2로 승리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이어 e스포츠 월드컵까지 석권한 젠지는 상금 60만 달러(한화 약 8억 3,610만 원)과 클럽 챔피언십 1,000포인트를 획득했다.

젠지는 1, 2세트서 운영과 전투에서 AG.AL을 압도하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 4세트를 내주며 5세트로 간 젠지는 초반 바텀 전투서 2킬을 챙겼다. 젠지는 10분 화학 드래곤 전투서 '타잔'의 제드에 스틸 당했지만 도망가던 병력을 정리하고 격차를 벌렸다. 경기 후반 바론 버프를 두른 젠지는 둥지 뒤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인터뷰 이후 이동한 젠지 선수들은 콘텐더스 룸으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탈락한 팀들의 키가 모여져 있다. 젠지는 AG.AL, 한화생명e스포츠를 먼저 선택했다. 마지막 팀을 고민하던 젠지는 T1을 선택하며 트로피에 박제될 팀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초대 챔피언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 팀 리퀴드, TES를 선택했다. 이번 젠지 트로피에는 AG.AL, 한화생명e스포츠, T1의 키가 박제된 뒤 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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