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고 '8만전자' 기대" 삼성전자, 연중 최고가 경신[특징주]

원다연 2025.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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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단 평가에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6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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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기대심리 모두 바닥 지나”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반도체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단 평가에 삼성전자 주가가 21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6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6만 880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DRAM의 경우 1cnm 제품의 수율이 상당부분 개선됐고, HBM4의 품질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HBM의 후공정 수율도 상당히 개선됐기 때문에, 그동안 삼성전자를 괴롭혔던 문제들이 해결될 조짐이 보인다”며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종전 8만원에서 8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 역시 “최근 DRAM, 파운드리 등 반도체 사업 전반에서 실적과 기대 심리 모두 바닥을 지나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확대 중”이라며 목표가 7만 8000원을 제시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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