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우승상금 310만달러' 셰플러, 3년 연속 시즌상금 2천만달러 돌파하나? [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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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총상금 1,700만달러가 걸린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정상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10만달러의 주인이 됐다.
셰플러는 시즌 7승을 일구었던 지난해 공식 시즌 상금 2,922만8,357달러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마지막 날 66타를 몰아쳐 단독 2위(271타)로 순위를 끌어올린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두둑한 준우승 상금 175만9,000달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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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총상금 1,700만달러가 걸린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정상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310만달러의 주인이 됐다.
셰플러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나흘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써냈다.
이로써 올해 메이저 2승을 포함한 시즌 4승을 달성한 셰플러는 시즌 상금을 1,920만2,883달러로 늘리며 상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7위 상금 45만1,833달러를 받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상금 2위(1,615만6,418달러)를 유지했다.
셰플러는 시즌 7승을 일구었던 지난해 공식 시즌 상금 2,922만8,357달러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2023년(2,101만4,342달러)부터 3년 연속 2,000만달러 돌파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2022년에는 상금왕에 등극했으나, 당시 시즌 상금은 1,404만6,910달러였다.
이밖에 마지막 날 66타를 몰아쳐 단독 2위(271타)로 순위를 끌어올린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두둑한 준우승 상금 175만9,000달러를 챙겼다.
직전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크리스 가터럽(미국)도 단독 3위(272타)로 선전했다.
가터럽은 스코틀랜드에서 손에 쥔 우승상금 157만5,000달러와 디오픈 3위 상금 112만8,000달러를 합해 2주만에 270만3,000달러를 벌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컷 통과한 임성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공동 52위로 미끄러지는 바람에 상금 4만4,350달러를 받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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