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산돌, 100% 무상증자 발표에 1년 중 최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돌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산돌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 배정 계획을 발표했다.
산돌의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8월 6일이다.
결제까지 시차를 고려할 때 8월 4일까지 산돌 주식을 보유하면 신주를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돌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산돌 주식은 21일 오전 9시 19분 코스닥시장에서 1만208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1.34%(1230원) 올랐다. 장중 주가가 1만2750원까지 오르면서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찍었다.
산돌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 배정 계획을 발표했다.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무상증자에 따라 산돌 주식 수는 기존 777만4326주에서 1513만3507주로 늘어난다.
산돌의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8월 6일이다. 결제까지 시차를 고려할 때 8월 4일까지 산돌 주식을 보유하면 신주를 받을 수 있다. 산돌 신주는 8월 26일부터 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지락 대신 홍합 들어간 칼국수... 국산 바지락 값 50% 오른 이유는
- 하남 국민평형도 15억 시대… 감이·학암동 올해 20% 넘게 올랐다
- 폭발물·택배 처리하고 위스키 창고 에탄올 감지… ‘로봇 개’ 가속페달 밟는 보스턴다이내믹
- 車값 고공행진에 美 100개월 초장기 할부도 등장
- [가봤어요] ‘K아이돌’ 보려고 한국 찾는 외국인들… 티켓·숙박·교통 묶은 놀유니버스의 ‘플
- “삼성전자 사서 손해 본 투자자 없다” … 최고가 갈아치운 삼성전자에 ‘들썩’
- “빚 더 못 갚아”… 올해 개인회생 신청 13만건 역대 최대
- 공부·취직하려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160만명 넘었다… 경기 남부 밀집
-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처인구, 전셋값 상승률 서울 6배
- 마운자로도 수면 치료 효과… “자다가 컥” 수면 무호흡증 파고드는 제약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