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고민 털어놓아요"…관악구 24시간 AI 육아상담사 '코이'

정준영 2025. 7. 21.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의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해 24시간 인공지능(AI) 육아상담사 '코이'를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이는 양육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 자녀의 문제 행동, 부모의 지도방법 등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해 AI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구는 AI 상담사가 부모의 감정에 공감하고 조언을 제공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 AI 육아상담사 '코이' 홍보 포스터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의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해 24시간 인공지능(AI) 육아상담사 '코이'를 시범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이는 양육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 자녀의 문제 행동, 부모의 지도방법 등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해 AI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관악구 아동그림심리검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번에 도입됐다. 구는 AI 상담사가 부모의 감정에 공감하고 조언을 제공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3~12세(2013년~2022년) 아동의 보호자이다. 1차 모집은 마감됐으며 2차는 이날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체험한 한 학부모는 "사람 상담사에게는 얘기하기 어려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 좋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해법까지 제공해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구는 전했다.

코이를 제외한 '아동심리그림검사' 서비스는 QR코드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도입한 이 서비스는 AI가 아동의 그림을 분석해 아동학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상담사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