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10도 '뚝'…'괴물 폭염' 시달리는 미국도 쿨하게 양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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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 폭염이 빈번해지자 미국에서도 아시아인들 전유물로 여겨졌던 양산 사용이 느는 추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을 위한 양산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양산을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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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적 폭염이 빈번해지자 미국에서도 아시아인들 전유물로 여겨졌던 양산 사용이 느는 추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을 위한 양산 수요가 늘고 있다.
기미, 색소 침착, 조기 노화 방지 등을 이유로 양산을 쓰는 일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태국 등 아시아에서는 일상적이지만 미국과 유럽 등 서구에서는 다소 생소한 모습이다.
그런데 최근 양산을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SNS(소셜미디어)에서도 두드러진다.
틱톡 사용자 앰버 퍼거슨은 "이 더위에서 내가 녹지 않게 해주는 건 오직 양산뿐"이라며 양산을 든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자 영상에는 "이제는 햇볕도 비처럼 피해야 한다"는 등의 댓글과 함께 양산의 효과를 극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영상에는 40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사람들 90%가 자외선 차단 우산을 쓰고 다닌다", "우리도 햇빛을 비처럼 대해야 한다", "햇빛 아래에서 우산 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사람이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늘을 그냥 두지 말고 활용할 생각을 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뜨거운 햇빛 아래 검은색 우산을 들고 "미국에서도 양산이 유행하기를 바라는 청원"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실제 양산은 체감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양산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며 양산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마운트 시나이-클리니크 피부과 센터의 헬렌 히 박사는 "UPF(자외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는지 나타내는 지표) 50+ 제품을 찾아야 하며, 이는 자외선의 50% 이상을 차단해준다는 의미"라며 "양산 크기가 클수록 더 넓은 부위를 보호할 수 있고 어두운 색상일수록 더 많은 태양광을 흡수해 유해한 자외선과 열기를 차단한다"고 조언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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