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한국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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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가을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CMP는 복수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0일~11월 1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중국을 방문하거나,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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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에 "양측 강한 열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가을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CMP는 복수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0일~11월 1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중국을 방문하거나,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경주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달 초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첫 대면 회담을 가졌으며, 이는 두 정상의 만남을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왕이 부장을 만난 후 기자들에게 시진핑과 트럼프 만남과 관련해 "양측의 강한 열망"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시 주석은 지난달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중국 방문을 요청했고, 미국 대통령도 이에 화답했다.
SCMP가 취재한 분석가들은 APEC 정상회의 전 중국에서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중국 수도 방문과 차별화하기 위해 베이징이 아닌 상하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고 SCMP는 덧붙였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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