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오정세 "김소현과 12년 만에 재회…'잘 성장했네' 반갑더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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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씨와 다시 만나서 반가움, 기분 좋은 마음이 컸죠."
배우 오정세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프레인TPC 사옥에서 진행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김소현과의 재회에 대해 전했다.
12년 만에 만난 오정세, 김소현은 '굿보이'에서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숨 막히는 액션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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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인터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소현 씨와 다시 만나서 반가움, 기분 좋은 마음이 컸죠.”

지난 20일 종영한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오정세는 극 중 관세청 공무원이자 빌런 민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재회 소감을 묻자 오정세는 “꽤 오랜만에 만난 거였다. ‘보고싶다’ 때 교류는 많이 없었지만, 이번에 다시 만나서 되게 반가운 느낌이었다”면서 “또 만나고 싶은 배우가 있어도 자주 작품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많이 반가웠고 현장에서도 굉장히 즐겁게 찍었다”고 전했다.
그는 김소현에 대해 “그대로 같은 느낌이 있었다”며 “그때는 아이였고 지금은 성인이지만 12년이 지났다고 해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대로 성장해서 잘 하고 있네’ 하는 기분 좋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악역의) 서사가 중요했던 작품들도 있었는데 ‘이러니까 이해해 줘’ 하는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시청자를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하진 않았다. 권력에 대한 위험함 정도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다.
또 오정세는 시청자 반응에 대해 “실시간 댓글을 봤는데 금방 지나가서 잘 못 보겠더라”라며 “좋은 반응도 있었고 아쉽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 대체로 많이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종영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 엔딩에 대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오정세는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속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대한 속시원한 한방, 퇴장,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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