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천하무적 쌍둥이, 휠체어 대신 맞잡은 손

이유민 기자 2025. 7. 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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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든 함께 걸어가는 1분 차이 쌍둥이 자매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1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장애를 가진 동생을 위해 항상 곁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언니 박지민(17)과, 밝고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동생 박지수(17)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따뜻하게 품은 딸부잣집 가족의 특별한 여름을 담는다.

한편, 쌍둥이의 이야기는 7월 21일(월) ~ 25일(금) 오전 7시 5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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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세상 어디든 함께 걸어가는 1분 차이 쌍둥이 자매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21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장애를 가진 동생을 위해 항상 곁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언니 박지민(17)과, 밝고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동생 박지수(17)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따뜻하게 품은 딸부잣집 가족의 특별한 여름을 담는다.

고등학생이 된 쌍둥이는 상업고 진학 후 취업을 목표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언니 지민은 교내 창업 동아리 활동과 카페 근무로 늘 바쁘고, 지수는 그런 언니를 보며 미안함과 조바심을 느낀다. 장난처럼 티격태격하던 어느 날, 지수의 한마디에 지민은 눈물을 보인다.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는 마음이 더 깊은 쌍둥이다.

ⓒKBS1

이 가족의 중심엔 슈퍼맨 아빠 박경원(51) 씨가 있다. 8년 전 이혼 후 네 딸을 혼자 키워온 그는 새벽엔 통근버스 운전, 낮에는 청소와 요리를 도맡아 엄마이자 아빠로 살아간다. 손가락을 다쳐도 자신보다 아빠를 걱정해주는 딸들, 아빠 머리를 감겨주겠다며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쌍둥이, 이 모든 순간이 이 가족만의 행복이다.

결혼 후에도 3분 거리에서 동생들을 챙기는 큰언니 수빈(27), 활력 넘치는 둘째 유빈(20)까지, 네 자매는 서로를 북돋우며 성장 중이다. 결혼식 날, 동생들이 준비한 축가로 눈물바다가 됐던 그날처럼, 이 가족은 오늘도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간다.

한편, 쌍둥이의 이야기는 7월 21일(월) ~ 25일(금) 오전 7시 5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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