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셰플러, 디오픈 압도적인 우승…올해 메이저 2승, 시즌 4승째 [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남자골프 최강자인 스코티 셰플러(29·미국)는 2024시즌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지난해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무려 7승을 쓸어 담았다.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서 손을 다쳤던 셰플러는 올해 예정보다 늦게 투어에 합류했다.
그리고 맥길로이의 고향인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진행된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차지한 셰플러는 올해 가장 먼저 PGA 투어 4승 고지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현역 남자골프 최강자인 스코티 셰플러(29·미국)는 2024시즌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지난해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무려 7승을 쓸어 담았다. 준우승도 2번이었고, 이를 포함해 16번 톱10에 들었으니, 거의 매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셈이다.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서 손을 다쳤던 셰플러는 올해 예정보다 늦게 투어에 합류했다. 2025시즌 초반 셰플러가 예열하는 사이, '라이벌' 로리 맥길로이(36·북아일랜드)는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한 3승 고지를 밟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맥길로이 쪽으로 대세가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셰플러는 5월 초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제패하며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 기세를 몰아 5월 중순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6월 초 끝난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정상을 밟으며 맥길로이와 다승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맥길로이가 주춤했던 5-6월에 상승세를 이어간 셰플러는 페덱스컵 랭킹과 시즌 상금 등에서 선두로 치고나갔다.
그리고 맥길로이의 고향인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진행된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차지한 셰플러는 올해 가장 먼저 PGA 투어 4승 고지에 등극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146번째 PGA 투어 참가대회에서 일군 17번째 우승이다.
스코티 셰플러는 20일(현지시간)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2위였던 리하오통(중국)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으로 생애 첫 클라레 저그를 품에 안았다.
챔피언조에서 정면 승부한 리하오통이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상대가 되지 못했고, 앞 조의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5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쳤으나,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잉글리시는 나흘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셰플러에 4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스틴 존슨과 맞붙은' 임성재, 디오픈 톱10 불발 [PGA 메이저] - 골프한국
- [PGA] 최근 10년간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우승자…2025년 스코티 셰플러 우승 -
- PGA 투어 2025년 시즌 우승자 명단…스코티 셰플러, '메이저'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 - 골프한국
- '타이거우즈에 이어' 셰플러, 세계1위로 디오픈 우승한 2번째 선수 [PGA 메이저]
- '디오픈 우승상금 310만달러' 셰플러, 3년 연속 시즌상금 2천만달러 돌파하나? [PGA 메이저] - 골프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