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실천 적임자" 김의겸 인사에 한동훈 "국민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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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김의겸 청장의 의원 시절부터 대립각을 세웠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전 의원과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을 각각 새만금개발청장과 인사혁신처장에 임명했다고 한다. 이 두 분은 제가 법무부장관 당시 저를 상대로 '청담동 첼리스트 술자리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사람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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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담동 첼리스트 가짜뉴스 유포자"

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김의겸 신임 청장에 대해 "지역 협력과 홍보 소통, 정책 경험 등을 기반으로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국가산단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기자 출신으로 논설위원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것이 장점"이라며 "새만금의 전략적 가치를 국민께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에 필요한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산 출신의 김 청장은 기자 생활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김의겸 청장의 의원 시절부터 대립각을 세웠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들 화나시라고 일부러 이렇게 모아 놓은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전 의원과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을 각각 새만금개발청장과 인사혁신처장에 임명했다고 한다. 이 두 분은 제가 법무부장관 당시 저를 상대로 '청담동 첼리스트 술자리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사람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 가짜뉴스는 허무맹랑한 거짓임이 이미 드러나 김의겸 전 의원 등이 기소되어 재판 중"이라며 "김의겸 전 의원의 습관적 거짓말 버릇이야 유명하니 자세히 얘기 안하겠다.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는 김 전 의원에게 '저는 다 걸테니 당신은 뭘 걸거냐'고 했더니 김 전 의원은 꼬리를 내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에 대해선 "인간의 과거행적을 조사하고 분석해보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자기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말했다"라며 "이 분 말씀대로 인간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고 분석해 보는 것은 중요한데, 이런 황당한 행적과 생각을 가진 분이 이 정부의 인사를 책임지면 그 인사가 제대로 될 리가 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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