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틈 낀 노인…"다들 나와봐!" 물살 뚫고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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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한 70대 노인이 빗물에 휩쓸렸는데, 카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인을 구했습니다.
직원들이 합판을 들고 와 노인 주변에 세워 물살을 막았고, 최 씨는 망치를 받아 도로 틈을 넓혀 나갔습니다.
그 사이 노란색 승용차 한 대가 최 씨와 노인 바로 뒤까지 밀려왔지만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가까스로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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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한 70대 노인이 빗물에 휩쓸렸는데, 카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노인을 구했습니다.
카센터 의인들, 함께 보시죠.
지난 17일, 광주 동구 소태동에선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를 걷던 노인의 두 다리가 아스팔트 틈에 빠졌습니다.
인근에서 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는 최승일 씨가 도우려 다가갔지만, 노인은 다리가 틈에 끼여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최 씨는 노인을 붙잡아 세운 뒤 소리쳐 직원들을 불러 모았는데요.
직원들이 합판을 들고 와 노인 주변에 세워 물살을 막았고, 최 씨는 망치를 받아 도로 틈을 넓혀 나갔습니다.
그 사이 노란색 승용차 한 대가 최 씨와 노인 바로 뒤까지 밀려왔지만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가까스로 막아냈습니다.
결국, 20여 분간의 사투 끝에 노인을 무사히 구조해 물 밖으로 탈출시켰습니다.
최 씨는 나도 위험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할아버지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무사히 구조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는데요.
다행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기사출처 : 동아일보, 화면출처 : 연합뉴스(최승일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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