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최종 라운드, 악인에게 서사는 필요 없어 [TV온에어]

황서연 기자 2025. 7. 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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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의 박보검이 오정세를 끝내 검거했다.

우직하게 내리 꽂는 그의 주먹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20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 마지막 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민주영(오정세)을 체포한 윤동주(박보검)와 특수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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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굿보이'의 박보검이 오정세를 끝내 검거했다. 우직하게 내리 꽂는 그의 주먹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20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 마지막 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민주영(오정세)을 체포한 윤동주(박보검)와 특수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궁지에 몰린 민주영은 폭탄 테러를 자행했으나 실패했고, 경찰은 총력을 동원해 민주영을 찾기 시작했다. 민주영은 밀항을 시도하기 위해 항구로 향했고, 증거 인멸을 위해 자신의 조력자를 트럭으로 밀어버리는 악독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민주영은 경찰에 여러 조직 폭력배들까지 자신을 쫓아오는 상황에서 한계에 다다랐고, 마침내 배 위에서 윤동주와 마주했다.

윤동주는 조력자까지 죽인 민주영에게 "사람 죽이는 게 아무렇지도 않느냐"라고 일갈했고, 민주영은 "그 여자 죽었어? 가슴이 조금 아프네. 이진수 씨가 죽었을 때도, 네 노란 머리 후배가 자살했을 때도 그랬지"라고 말하며 윤동주를 자극했다.

JTBC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윤동주는 민주영 멱살을 잡으며 "너 같은 놈은 변명할 가치도 없다. 못 배워서, 사는 게 힘들어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 개소리는 변호사한테나 하라"며 "여기는 도망칠 곳도 공 울려주는 세컨드도 맞아 죽더라도 말릴 심판도 없다. 기대해라. 마지막 라운드다"라고 말했다.

그간 수없이 맞고 또 당하며 민주영에게 당해왔던 주인공 윤동주는 마지막 회가 돼서야 시원한 반격을 시작했다. 민주영에게 원 없이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고, 민주영은 윤동주가 끼워 준 마우스피스가 날아갈 정도로 심하게 얻어 맞았다. 이후 민주영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바다로 몸을 던졌고, 윤동주는 물 속까지 그를 쫓아가 결국 체포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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