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삭 투혼’ 누녜스 해트트릭 힘입어 스토크에 5-0 승리...‘1,460억’ 에키티케와 경쟁?

송청용 2025. 7. 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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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누녜스가 달라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누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스토크 시티와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SL 벤피카로부터 옵션 포함 8,500만 파운드(약 1,58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42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023-24시즌에도 54경기 18골 13도움을 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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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다윈 누녜스가 달라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누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스토크 시티와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누녜스는 안필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말 프레스턴 노스 엔드전에서 골을 기록한 데 이어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의 말대로 현재 누녜스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리버풀에서 입지를 잃었으며, 최근 리버풀이 그의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기 때문.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 “위고 에키티케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9,000만 유로(약 1,460억 원) 이상이다. 에키티케는 오로지 리버풀행을 원했으며, 오늘날 6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타 팀으로의 이적마저 무산됐다. 실제로 영국 ‘트리뷰나’는 12일 “SSC 나폴리가 리버풀의 누녜스 영입 협상에서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풀이 제시한 이적료와 선수의 연봉 요구를 충족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누녜스는 우루과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플로리안 비르츠가 영입되기 전까지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이었다. 리버풀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SL 벤피카로부터 옵션 포함 8,500만 파운드(약 1,58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42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023-24시즌에도 54경기 18골 13도움을 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기대가 컸던 탓일까. 공격포인트 생산력과는 별개로 투박한 플레이와 기복 있는 경기력 등으로 지속적인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지난 시즌에는 부상까지 겹치면서 입지를 크게 잃었다. 2024-25시즌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30경기 5골 2도움에 그쳤으며, 선발 출전은 8경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오늘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충분히 반전을 이뤄낼 수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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