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대포’ 드디어 시작된 오타니의 질주 ‘34호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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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4번째이자 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질주가 시작됐다.
오타니가 연이틀 대포를 가동했다.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오타니는 지난 2023시즌부터 3년 연속 MVP를 수상할 수 있다.
즉 오타니가 이번 시즌에 MVP를 받을 경우, 금지 약물과 관계되지 않은 선수 중에서는 최다 수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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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4번째이자 3년 연속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질주가 시작됐다. 오타니가 연이틀 대포를 가동했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 2사 1루 상황에서 호세 퀸타나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 타구는 최고 108.7마일의 속도로 비거리 387피트를 기록했다. 비거리는 길지 않았으나, 왼쪽 담장으로 넘어가는 빨랫줄과 같은 타구.

오타니는 최근 투수로 재활 투구를 하면서 타자로도 나서고 있다. 오직 오타니만이 할 수 있는 투타 겸업을 재개한 것.
이에 전반기 막바지에는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답게 후반기 개막 후 연이틀 대포를 가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 MVP를 가장 많이 수상한 선수는 배리 본즈로 7번이나 받았다. 단 본즈는 금지 약물과 관계된 선수. 본즈를 제외하고는 3회 수상이 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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