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순환의 반복…" '보플2' 참가자 인성 논란[MD이슈]

김진석 기자 2025. 7.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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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또 '보이즈2플래닛'이고 또 논란이다.

이제 첫단추를 꿴 Mnet '보이즈2플래닛'이 참가자들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단체곡 '올라' 센터에 선 김건우로 인해 정신과 진료까지 받은 피해자가 등장했다. 17일 오전 SNS에 ''보이즈2플래닛' K그룹 센터 김건우 폭로'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용은 김건우가 B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왕'으로 군림하며 편애를 받았고 몇몇 직원들과 사적으로 여행을 가며 공금 횡령을 했다는 내용이다. 김건우가 몇몇 연습생들에게 폭언과 인신공격을 했다며 글을 쓴 당사자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신과 진료를 받은 내역서를 첨부했다.

제작진은 이번 사안의 중대함을 인지하곤 있다. SNS를 통해 제기된 폭로 내용에 대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제작진은 '게시글에 언급된 개인은 물론 당시 B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한 관계자들 및 관련 주변 인물들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법적인 문제 소지가 있는지 여부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보란듯이 1회에 김건우를 부각시켰다. 편집은 하지 않았고 오히려 김건우의 비주얼에 대한 다른 참가자들의 리액션을 마구 담았다.

또한 호주 출신 참가자 이리오가 과거에 쓴 랩 가사도 문제로 떠올랐다. 빅히트에서 데뷔하려다가 무산된 이리오가 쓴 가삿말을 보면 입에 담기도 힘들만큼 수위가 센 여성 혐오적이다.

'보이즈2플래닛'은 과거 '프로듀스' 시리즈부터 시작된 아이돌 서바이벌이다. 조작 논란으로 PD가 실형을 살고 참가자들의 끊이지 않는 인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 후 사과, 그리고 하차를 반복하는 Mnet의 패턴에 대중은 피로감만 쌓이고 있다. 첫 회 시청률은 0.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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