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임박! 오시멘 이적 사가, 드디어 끝났다→갈라타사라이...“옵션 포함 최대 1,300억+10% 셀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잡했던 빅터 오시멘의 이적 사가가 끝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의 오시멘 영입이 임박했다. 'HERE WE GO!'를 앞두고 있다. 구단 간 구두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갈라타사라이가 오시멘 영입전의 최종 승자로 남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복잡했던 빅터 오시멘의 이적 사가가 끝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의 오시멘 영입이 임박했다. ‘HERE WE GO!’를 앞두고 있다. 구단 간 구두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보도했다.
계약 세부 사항도 공개됐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SSC 나폴리에 즉시 4,000만 유로(약 650억 원)를 지급하며, 1년 후 3,500만 유로(약 565억 원)를 추가 지급한다. 나아가 골 수에 따른 옵션 보너스가 존재하며, 이는 500만 유로(약 80억 원)다. 또한 10%의 셀온 조항과 향후 2년간 이탈리아 구단으로의 이적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발을 활용한 배후 침투에 능하다. 2019-20시즌 LOSC 릴에서 38경기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듬해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나폴리에서 통산 133경기 7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23시즌 공식전 39경기 출전해 31골 4도움을 터뜨리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아울러 리그 26골로 득점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돌연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 나폴리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기 때문. 그러나 클래스는 변하지 않았다. 튀르키예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리그를 폭격했다. 2024-25시즌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37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지난날 수많은 빅클럽이 오시멘을 주시했다. 그가 나폴리와 불편한 동행을 이어갈 리 없기 때문.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연결됐지만 꾸준히 높은 주급을 요구하면서 최종 무산됐다. 특히 알 힐랄은 지난 6월 3,500만 유로(약 565억 원) 수준의 연봉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결국 갈라타사라이가 오시멘 영입전의 최종 승자로 남게 됐다. 앞서 ‘스카이 스포츠’는 14일“나폴리가 오시멘에 대한 갈라타사라이의 신규 제안을 거절했다. 이번 제안은 6,000만 파운드(약 1,115억 원) 이상이었지만, 나폴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날 옵션 포함 최대 8,000만 유로(약 1,300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품게 됐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