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김성주 동갑인데 복근 쩍‥관리 비결 ‘이것’ “50살에 시작해”(복면가왕)[어제TV]

서유나 2025. 7. 2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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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지천명이 넘은 나이에도 자랑하는 복근의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4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혼란 속 공개된 '토스터'의 정체는 '전화받어'로 가요계를 장악한 원조 섹시 디바 가수 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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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지천명이 넘은 나이에도 자랑하는 복근의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4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슬러시'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크러쉬'의 정체는 많은 연예인 판정단의 추측대로 아이돌이었다. '크러쉬'는 가수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5세대 신예 그룹 아크의 메인 보컬 도하였다.

도하는 윤종신이 "무서운 프로듀서냐, 친근한 프로듀서냐"고 묻자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가 "아버지는 보통 무서운 편인데"라고 짓궂게 추궁하자 "저희 아버지도 착하셔가지고"라고 답하며 위기를 모면한 도하는 "제일 가깝게 세운 제 첫 번째 목표는 아무래도 음악 방송 1위"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모카포트'와 '토스터'가 붙었다. 이들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반전 개인기를 뽐냈다. '모카포트'는 전갈 댄스 등 끼 많은 비보잉 댄스를, '토스터'는 재킷을 벗더니 근육질 몸매로 흔들림 없는 플랭크 자세와 다리 찢기를 보여준 것.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앞선 본인의 추측을 뒤집기도 했다.

혼란 속 공개된 '토스터'의 정체는 '전화받어'로 가요계를 장악한 원조 섹시 디바 가수 미나였다. 미나와 김성주의 투샷에 김구라가 "두분이 동갑(72년생) 아니냐"고 하자 김성주는 "그래서 제가 더 많이 놀랐다. 저는 불가능한 동작인데 그걸 하셔서.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잘하실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미나는 "폴댄스를 시작하면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헬스도 다니며 지금은 거의 운동인이 된 것 같다. 주 5회 두가지를 한다"고 밝혔다. 운동 덕인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나이 차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숏폼 영상을 찍어 올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나는 "많은 분들이 50대가 되면 '어차피 난 안돼'라고 하면서 관리를 안 하는데 저도 폴댄스를 50살이 시작했다"며 용기를 줬다. 또 본인 역시 앞으로 10년을 목표로 노래 연습을 더 할 거라고 목표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디비디비딥'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복면가수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의 정체는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EXID의 엘리(ELLY)였다. 엘리는 EXID의 운명을 바꾼 '위아래'가 사실 세상에 못 나올 뻔한 비화를 공개했다. 엘리는 "그때 저희가 1년 8개월 정도 활동을 쉬었다. 잘 안 되다 보니까 '내지 말자'고 했는데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한번만 내보자'고 했다. 안 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너 뭐 할래'라고 얘기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EXID는 직캠 하나로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엘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멤버들의 의상과 헤어. 생각지도 못한 거라 다들 얼떨떨했다. '이게 뭐지'한 기억이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한여름 밤의 시네마'가 82대17이라는 압도적 점수차로 승리하며 ''한낮의 음악 분수'가 가면을 벗었다. 정체 힌트로 자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인 판정단을 더욱 의문에 빠트렸던 그의 정체는 45년 차 배우 이효정이었다. 배우 이유진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데뷔 45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라는 그는 "제 아내가 '복면가왕' 애청자다. 그런데 두 달 뒤면 아내가 환갑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결혼한 지 35년이 됐는데 그동안 아내 앞에서 노래를 한 번도 안 했더라"며 아내 환갑 선물로 큰맘 먹고 출연을 결심했음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기회를 주자 울컥하더니 "지은이 엄마. 참 제멋대로 살아가는 놈 만나 가지고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35년 살게 해서 미안하고 그래도 가족 잘 지키고 우리 애들 잘 키워줘서 너무 감사하다. 남은 시간동안 딸랑거리며 당신 잘 건사하면 살아가겠다. 사랑한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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