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심현섭, ♥정영림과 결혼 3개월만 자녀 계획 “아들 낳을 것” (백반기행)[어제TV]

장예솔 2025. 7. 2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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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출연해 경상남도 양산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심현섭은 지난 4월 11살 연하 영어 강사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영림이 부끄러운 듯 심현섭의 허벅지를 꼬집자 심현섭은 "왜 나를 꼬집냐. 평상시에 이렇게 만져주든가 갑자기 왜 이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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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출연해 경상남도 양산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심현섭은 지난 4월 11살 연하 영어 강사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허영만은 심현섭을 향해 "그 나이에 이런 미인을 만날 수 있냐. 노총각들에게 상당한 위안이 되겠다"고 놀라워했다. 정영림이 부끄러운 듯 심현섭의 허벅지를 꼬집자 심현섭은 "왜 나를 꼬집냐. 평상시에 이렇게 만져주든가 갑자기 왜 이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림은 "개그맨이랑 사는 것 어떻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되게 좋은 것 같다. 항상 재미있게 해준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말을 재미있게 잘 이끌어 주는 면이 있고, 얘기하다 보면 대화가 잘 통한다. 살아온 방식은 달라도 생각하는 방향은 같다"며 남편 심현섭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결혼 결심 후 부모님의 반응을 묻자 정영림은 "어머니는 처음부터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심현섭의 장모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사위를 위해 40찬 생일상을 차렸다고. 엄청난 사위 사랑에 허영만은 "매년 이렇게 해주시려면 버거우실 것 같다"고 걱정, 심현섭은 "첫 생일에만 40찬이고 해마다 10찬씩 줄인다고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영림은 심현섭의 103번째 소개팅 상대. 당시를 회상한 심현섭은 "촉이 있는 게 서울에서 울산으로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영림이 만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도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반면 소개팅 상대가 심현섭임을 알고 거절했다는 정영림은 "소개팅 주선자가 좋은 얘기를 하셨다. 어머니도 오래 모셨고, 책임감도 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마음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심현섭은 신혼답게 정영림을 위해 쌈을 싸주거나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허영만은 "따로 앉아야겠다"고 합석을 거부하면서 "완전 아기 취급한다"고 놀라워했다. 심현섭은 "댓글을 보니까 누가 '심현섭은 전생에 전 세계를 구한 영웅'이라고 하더라"며 정영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 코스는 양산시장의 30년 단골집이라는 곰장어 식당. 한 손님이 곰장어를 먹고 세 아들을 낳았다고 하자 심현섭은 "빨리 노력하겠다"며 얼떨결에 2세 계획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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