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재혼 아내 “190억 빚 몰랐다” 수영장 노숙하며 신혼생활 충격(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7. 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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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 아내가 재혼 당시 임채무의 재산 상태를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두리랜드에서 임채무의 아내를 만난 예원은 "임채무 선생님께 서운한 것 없으시냐"고 물었다.

이런 임채무 아내에게 예원은 "화장실에서 노숙을 하고 지내셨다더라"고 좀 더 구체적으로 물었다.

아내는 임채무에게 빚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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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채무 아내가 재혼 당시 임채무의 재산 상태를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예원, 아나운서 김진웅이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방문했다.

이날 두리랜드에서 임채무의 아내를 만난 예원은 "임채무 선생님께 서운한 것 없으시냐"고 물었다. 임채무가 "오늘 밤 울고 싶지 않으면 얘기 잘하라"고 눈치를 주자 아내는 "서운한 것 없다"고 답했고, MC들은 "사모님이 너무 좋으시다"라며 인성에 감탄했다.

이런 임채무 아내에게 예원은 "화장실에서 노숙을 하고 지내셨다더라"고 좀 더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임채무는 "수영장 샤워실을 청소해서 군용 침대 2개 사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며 화장실은 아니라고 정정했으나 박명수는 "(처가) 가족들이 그걸 보고 때려죽인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무는 "우리 둘만 알았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아내는 그런데도 좋았냐는 질문에 "서울에만 살다가 여기(양주) 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철길에 코스모스가 너무 예쁘더라. 힘든 과정을 다 지나고 잘 지어놓으니 제가 박명수 씨도 뵐 수 있지 않냐"며 남다른 마음씨를 드러냈다.

아내는 임채무에게 빚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결혼 후) 놀이동산을 다 헐고 (재오픈 준비를) 하다 보니까 돈이 하나도 없다는 걸 그때 알았다. 전 아무것도 몰랐다"고. 또 임채무가 배우인지도 잘 몰랐다며 그저 남자다운 매력에 반했음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프러포즈도 못 받았다는 아내는 그러면 왜 같이 사냐며 놀라는 박명수에 "사별하시고 술을 마시면 23층에서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더라. 그 말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왔다"고 밝혔다.

이어 꽃 한 송이만 달라고 해도 10년 동안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는 아내는 "서운하지 않냐"는 말에 잠시 임채무 눈치를 보더니 "나중에 해주시겠죠"라고 답하며 소녀 매력을 드러냈다. 그래도 아내는 임채무가 사랑 표현을 자주 한다며 "'소연아 사랑해'라고 한다"고 자랑,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임채무는 1978년 7살 연하 성우 박인숙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박인숙이 결혼 37년 만인 2015년 6월 17일 췌장암으로 별세하며 사별했다. 임채무는 아내의 죽음 후 우울증과 환각 증세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임채무는 2016년 현재의 아내 김소연과 재혼했다.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며 190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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